거주자주차부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발표를 맡은 김종현 대리입니다

저희부서 발표 제목은 영화 시네마천국을 패러디 해보았습니다. 빅데이터 천국 거주자주차부라고 정해보았습니다.

송파구는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이렇게 석촌호수에서 오리가 떠다니기도 하는데요, 오리가 겉에서 보았을때는 굉장히 평화로워 보이지만 뭍 밑으로는 물갈퀴를 아주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송파구를 만드는 물갈퀴 같은 존재가 거주자주차부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민원가 문제해결을 통해서 주민들의 삶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문제해결을 위해서 올해는 빅데이터를 많이 활용하였습니다. 누적되어 있는 민원데이터 고객정보를 활용하여 부정주차단속 상생주차제 유치 전수조사 및 환경 문제를 체계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우선 빅데이터 활용방안으로 부정주차 단속을 효율화 하였습니다.

최초에는 상습구획 상습차량 활용하여 단속을 실시하였고 이후 할인구획 부정사용자 집중으로 단속을 실시하였습니다.

상생주차제 역시도 빅데이터를 활용하였습니다.

상생주차구획은 요금이 나와 많이 나와 사용하지 않아 맞춤형으로 다가가기로 하였습니다.

핀셋공략으로 교회구획 회사구획 점포 앞 구획 전용 구획으로 나눠운영하였고 목표를 610구획을 달성하였고 연간 2억 2천만원 추가 수익을 올렸습니다.

구획 전수조사도 빅데이터를 활용하였습니다.

부정사용자를 누구인지 밝혀내는 작업인데요 구청에 차적조회를 의뢰하고 공단 전산 등록된 차적과 구청 자료를 비교하여 집중조사하였습니다.

그래서 1200명의 부정사용자를 찾았고 약 6000만원의 금액을 환수받았습니다.

쓰레기 문제를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개선하였습니다.

풍납동 거주자 구획 쓰레기 투기가 심각하였습니다. 클린맵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습니다.

주차 단속 기동반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보았습니다.

현장 근로자의 근로 평가를 확인하기 힘들다 보니까 현장에 도착에 시간, 단속 시간, 수치 등을 통해 단속반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개선하였고 신속한 단속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올해에도 많이 개선하였습니다

이렇듯 송팍구는 올해에도 평화로웠습니다.

거주차 주차부의 최고의 물갈퀴는 빅데이터였습니다.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앞으로도 수많은 문제를 개선하고 주민과 함께 민원 개선과 공단 재정 수입에 기여할수 있는 거주자 주차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