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중빈) 소속 산모건강증진센터에서 보다 나은 실시간 아기영상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련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는 올해 1월 기준 KS 산후조리원 서비스 인증을 획득한 유일한 산후조리원으로 산모와 신생아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코로나19 확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최근에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간 아기영상 서비스 업체인 ㈜아이앤나(대표 이경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전용 카메라와 스마트출산보육 프로그램을 추가 설치하였다. 실시간 아기영상 서비스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영상을 통해 아이를 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감염예방을 위한 서비스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업체인 ㈜아이앤나는 산후조리원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아기영상 서비스가 가족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서비스로, 특별한 교감미디어로 고객만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시범운영을 통해 보완 후 좀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