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

2021년‘푸른도시 서울상’수상

- 공단에서 사회적공헌사업으로 조성한 위례별유치원 정원이 서울시 우수정원으로 선정 

- 공단 자체 노하우활용 친환경 정원조성 사업의 우수성 입증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중빈)에서는 지난 12일 서울시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는 서울 전역 마을, 골목, 아파트, 학교 등 생활공간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어 정원을 조성한 우수사례를 시상함으로써,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 및 정원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공모전이다.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사회적 책임활동의 일환으로 위례별유치원에 작두콩 커튼정원을 조성하여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에 참여하였으며, 장려상 및 서울시 엠보팅을 통해 인기정원에게 주는 특별상 2가지를 수상하였다.

송파구시설관리공단 박중빈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우수한 녹화사업 노하우를 활용하여 도시환경 개선은 물론 다양한 행복추구형 시민참여로 도시미관까지 생각하는 녹화사업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아낌없이 조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2018년부터 친환경 녹화사업을 진행하여 2019년 대한민국녹생경영 대상, 2020년 푸른도시 서울상, 2020년 서울시 환경상 수상 등으로 그 전문성을 입증받고 있으며, 도시환경 및 미관 개선뿐 아니라, 주민의 건강생활 영위를 위한 송파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