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 경영평가 우수(나등급)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 2021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 ‘우수(나등급)“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7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주요성과를 측정해 5등급(가등급~마등급)으로 분류했다.

공단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업의 공공성을 강조한 봉사활동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았고, 조직·인사관리, 윤리경영, 인권경영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만점을 받아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단의 안전경영이 성과를 거두었다.

공단은 혁신성과 창출, 경영시스템 고도화, 조직문화쇄신 등을 통한 2022년 최우수(가등급) 달성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공단 시설, 인력 총력 지원으로 성공적인 코로나 극복과 일상회복

2021.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로 운영된 송파구체육문화회관은 총 100,700명 접종하며 그 역할을 다하였다. 또한 공단은 백신접종 지원을 위해 연인원 5,470명의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시설과 인력지원을 통한 코로나 극복에 큰 기여를 하였다.

성공적으로 백신접종 업무를 마친 공단은 11월부터 체육문화회관, 산모건강증진센터, 여성경력이음센터, 생활문화대학을 순차적으로 재개관하여 송파주민의 빠른 일상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송파둘레길 성내천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다!

공단은 9월 17일부터 10월 29일 까지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Thanks to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Thanks to 캠페인’은 고객접점 최일선의 현장 직원과 이용고객을 직접 찾아가 ‘주민 의견수렴, 환경정화’ 등의 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공단 직원 30여명이 성내천, 공영주차장 등에 방문하여 이용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하였다. 공단은 주민들의 의견을 통해 도출한 문제점을 개선하여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성큼 다가온 연말,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 펼쳐

11월 9일, 공단은 코로나 극복 응원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열어 송파둘레길 벼농사 체험장에서 수확한 쌀 300kg(4kg 75포)을 장지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공단은 지난해에도 마천1동 주민센터에 도정 쌀 200kg(4kg, 50포)을 전달하였으며, 지속적으로 관내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가정 지원 등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위드코로나「친환경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

공단은 11월 5일 친환경 사회적 책임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우리동네 환경정화 활동은 1차 장지동, 2차 풍납동 유수지 일대에 이어 세 번째로 공단 임직원 55명이 참여하여 마천동 거주자우선주차 구획 일대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 및 각종 오물을 수거하였다.

공단은 우리동네 환경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탈프라스틱 실천운동,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에코플로깅 등 지속적으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여 사회적 책임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