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이하‘센터’)는 시설 운영을 재개하며 선제적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조정에 따라 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사회적 거리두기 및 정밀한 방역관리 강화’를 준수하여 운영중이다.

  대면 강의를 진행하면서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시설관리를 위해 프로그램 시작 전 전문 방역 업체가 직접 방문하여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 공기 중 감염을 예방하고자 냉난방기 필터 살균 소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대면 교육 프로그램 강의실은 수강생간 간격 2m 유지를 위한 좌석 배치, 투명 칸막이 설치 등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적극적으로 대응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사회적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된 만큼 코로나19에 대해 지역사회 여건 변화에 따라 대응활동을 이어갈 것 ”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ongpacareer.or.kr)나 카카오톡플러스 채널을 통해 참고하거나 전화(☎02-2203-252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