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두)은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액’을 남북하나재단에 기탁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액’은 공단 임·직원들이 2017년 「급여 끝전 모금」과 「러브플러스 사랑의 저금통 모금」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모은 성금이다. 총 140여만 원의 성금은 남북하나재단에 기탁되어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공단은 매년 ‘헌혈의 날’ 추진하고 한국백혈병 어린이 재단에 헌혈증 기부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거리 조성 캠페인, 재활용품 기부를 통한 지역아동센터 지원 등 지역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은 사회적 나눔 가치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나눔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 시설관리공단 (02-2157-101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