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 국가생산성대상 특별상

 

 

- 서비스 우수기업 부문 수상 -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중빈)은 지난 3일 여의도 전경련플라자에서 열린 제46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특별상(서비스우수기업 부문, 한국생산성본부회장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은 송파구체육문화회관을 7개월(’21 4월~10월) 동안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로 변경하여 운영하였고, 임시선별진료소에 전문인력(간호사)를 신속히 파견하는 등 코로나19 지역사회 예방활동 및 이용고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편,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송파둘레길 테마거리를 확대 조성하고, 공공건축물 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친환경 서비스를 확대 운영했다.

박중빈 이사장은“이번 국가생산성대상 특별상 수상은 그동안 CS경영 인프라 구축 및 실행 노력을 인정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