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두)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정부혁신 평가에서 146개 지방공기업 중 정부혁신 1위 지방공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서울정부청사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3회 정부혁신 책임관 회의 및 혁신평가 시상식’에서 정부혁신의 공을 인정 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정부혁신 추진전략과 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가치창출과 일하는방식개선 등을 위한 정부혁신과제 적극 발굴 등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사회적가치를 창출해 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정부혁신사업의 일환인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여성경력이음센터 운영’은 ‘2018년 9월’ 개관을 목표로 송파지역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창업 교육 지원, 소통과 만남의 장 마련 등 클러스터 기능의 센터 구축을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태두 이사장은 ‘이번 정부혁신 평가 수상은 그동안의 행정혁신 성과와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우리 공단의 노력을 인정 받은 결과’라며 이번 평가 결과를 다각도로 분석하여 주민이 직접적으로 체감할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고 주민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 하는 등 ‘보다나은정부’ ‘보다나은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 될수 있도록 전직원이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