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두) 글마루도서관을 포함한 13개 송파구도서관 사서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추천도서 65권을 선정·발표했다.

유아, 아동, 영어, 청소년, 일반 등 연령별 5권씩 총 65권

휴가철 추천도서는 유아, 아동, 어린이 영어, 청소년, 일반 등 연령별 각 5권씩 총 65권을 선정했다. 유아 추천도서에는 데이비드 위즈너의 ‘내가 잡았어!’(시공주니어), 윤정주의 ‘냠냠 빙수’(책읽는곰), 고선아의 ‘씨앗 세알 심었더니’(보림), 아동도서에는 기타무라 사토시의 ‘밀리의 판타스틱 모자’(불광출판사), 김경옥의 ‘밤 10시의 아이 허니 J’(꿈터), 미토의 ‘간질간질 여름이 좋아!’(단비), 어린이 영어도서에는 Jason Chin의 ‘Coral Reefs’(Roaring Brook Press), Greg Pizzoli의 ‘The Watermelon seed’(Disney·Hyperion Books) 등이 포함됐다.

또한, 청소년 추천도서는 공우석의 ‘왜 기후변화가 문제일까?’(반니), 정연철의 ‘꼴값’(푸른숲주니어), 김상미의 ‘시간을 보는 아이 모링’(씨드북), 성인 추천도서에는 오기와라 히로시의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알에이치코리아), 황석영의 ‘황석영의 밥도둑’(교유서가), 태재의 ‘빈곤했던 여름이 지나고’(빌리버튼) 등이 포함됐다.

선정된 휴가철 추천도서 목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송파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spli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