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두) 산모건강증진센터는 지난 2014년 3월 개관한 이래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위해 센터 FES(시설, 환경, 안전) 관리의 체계화 및 실제 사고 모의훈련(21회) 등을 통해 사고 없는 사업장(안전사고 제로)을 실현하였다. 이러한 성과로 지난 9월 2017년 다중 이용업소‘안전 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바있다. 

 

  또한 2017년 11월 9일 송파소방서 주관으로 실시한 ‘제55회 소방의 날’ 행사시에는 소방재난안전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산모건강증진센터 직원이 업무 유공자로 선정되어 송파소방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앞으로도 산모건강증진센터는 산모와 신생아를 위해 안전하고 편안한 시설관리 활동에 만전을 기여할 계획이다.

  송파 산모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은 2014년 3월 5일 개관한 이래 현재까지 2천5백여 명의 산모들이 이용하였으며, 저출산 사회의 새로운 대안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제시하는 새로운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