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두)은 송파구 거주자우선주차구획내 무단 쓰레기 투기 상습 및 다발지역을 ‘클린 존’으로 지정․집중 관리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깨끗한 송파, ‘샤이닝 송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는 근린 생활지역 환경 훼손 및 오염 문제 해결과 같은 주민생활 밀착형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형성,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기 위함이다.

 ‘깨끗한 송파, 샤이닝 송파’ 프로젝트에서는 무단쓰레기 투기 상습․다발지역 중 3개 지역(송파2동, 거여1동, 풍납2동) 인근 600여 개 거주자구획을 ‘클린 존’으로 지정하였다. 이와 함께 해당 동 주민센터 및 지역주민과 연계하여 함께 청소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사전 예방활동을 하는 등 민․관․공 협력활동을 실시한다.

 ‘깨끗한 송파, 샤이닝 송파’ 프로젝트의 활동은 오는 11월 22일(수요일) 거여동 고가 지역에서 송파구시설관리공단, 거여주민센터, 거여동 직능단체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실시 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송파구민은 송파구 거주자우선주차 홈페이지(http://songpa.park119.co.kr) 또는 송파구시설관리공단에 직접 문의하면 담당 직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02-2157-111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