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지역주민에게 격조 높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는 송파愛음악회가 어느덧 5회차를 맞았다. 공연기획자인 이관희 센터장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송파愛음악회는, 문화의 날이 있는 수요일 중 매월 3번째에 ‘카페 뜨락휴休’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9월 20일 수요일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될 제5회 송파愛음악회는 1970년을 전후한 시기에 정립된 대중가요인 포크 송을 비롯하여 댄스 스포츠, 가요, 동심화 포퍼먼스 콜라보, 피아노 그리고 2016 대한민국이주민가요제 우수상을 수상한 Tatiana의 다문화 노래로 구성되었는데 모두 프로들이 출연한다.

 또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는 대강당(송파여성문화회관 건물 6층)에서 지역주민과 시민의 여가생활을 위한 영화도 상영한다. 음악 듣기 좋은 9월, 실벗뜨락으로 영화 보고 공연도 보러 나들이 오는 것은 어떨까?

자세한 문의는 (02-413-9999) 혹은 홈페이지(http://송파실벗뜨락.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