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긴급 제설작업 실시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 이하 “공단”)은 지난 12월 30일, 기습적으로 내린 폭설에 공영주차장 혼잡을 막고 고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12월 30일 서울에는 12cm의 폭설이 내렸다. 12월에 내린 눈을 기준으로 42년 만에 하루 동안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 공단은 이번 폭설로 공영주차장 출입에 혼잡을 막고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및 고객 안전을 위해 공단이 운영하는 26개 주차장을 대상으로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주차장 바닥이 결빙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임직원이 총동원되어 염화칼슘 살포 등의 작업을 실시하였고, 공영주차장을 찾은 고객이 주차장 이용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황대성 이사장은 “겨울철 철저한 주차장 안전관리로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면서 주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위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https://www.songpagongdan.or.kr)에서 확인하거나 공영주차부(☎02-2157-1091~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