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산후조리원의 롤 모델’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공공산후조리원

우수사례 선정, 벤치마킹 잇따라

 

 공공산후조리원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한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 소속 산모건강증진센터 공공산후조리원이 타기관의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4일 경기도청과 분당구보건소에서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는 2014년 3월 전국 최초 구립 공공산후조리원으로 개원한 이래 우수한 관리, 운영으로 타기관의 지속적인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경기도청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체계적인 서비스 및 철저한 위생관리 등 산후조리원에 최적화된 최상의 전문 서비스를 지역사회 내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접목시켜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송파구시설관리공단 황대성 이사장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그 동안 꾸준히 유지해왔던 공공산후조리원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인정받은 것으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철저하게 관리하여 지역사회 출산환경에 도움을 주는 공공산후조리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