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보안관’과 함께 송파구 안전 지켜요!

-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지역 주민과 함께 안전한 송파 만들기 실천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 소속 산모건강증진센터가 지역주민의 안전과 깨끗한 송파 만들기 실천을 위해 자원봉사단 ‘우리동네 보안관’을 구성하고 지난 4월 21일(금)에 지역 순찰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는 지역사회에서 대두되고 있는 현안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기 위해 지역주민 및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나가고 있다.

위 사업의 일환으로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는 ‘직장인 자율방범대’를 구성하여 지역 내 범죄취약지점을 순찰하고, 파손된 시설물을 점검하거나 방치된 적치물 장소를 확인 및 조치 요청하는 등 맞춤형 치안활동을 실시했다.

향후에는 산후조리원 입소 산모들을 대상으로 송파경찰서에서 지원하는 범죄예방교실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처럼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는 지역 주민에게 안전한 환경 제공을 위한 다각적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2022년도에는 송파경찰서와 협업하여 합동순찰, 조리원 내 비상벨 설치 등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맞춤형 치안활동 감사장 수상’ 등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관련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화(☎02-431-3535)로 문의하거나 카카오톡채널,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