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중빈) 소속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은

지난 5.4(화) 산모실 노후 침대를 친환경 인증 베드로 교체했다.

산후조리 산모침대로는 친환경성과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간 협소한 침대로 인해 배우자와 함께 사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하다는

고객의견이 있어왔다.

산후조리원의 예산반영 등의 다각적인 노력으로,

기존 더블싱글(SS) 에서 더블(DD) 친환경 인증을 받은 침대로 교체하면서 코로나 이후, 배우자 입소제한이 해제될 경우에 부부가 함께 양육에 참여하는 데에 큰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라돈 등의 유해 환경물질에 까다로운 테스트를 통과한 침대 매트리스로 교체하면서, 산모가 조화로운 숙면을 취할 수 있어, 질 높은 산후조리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431-3535)로 문의하면 된다.